MBTI 사회성 순위
지금부터 MBTI 성격유형별로 사회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그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MBTI는 재미로 봐야할 뿐, 개개인의 모든 특성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사회성이 높든 낮든 실제와는 다를 수밖에 없을테니 말이죠.
사회성 높은 인사 유형
👉ESFJ, ESTJ, ISTJ, ISFJ
이들은 사회성이 높은 MBTI 성격유형들로 전제적인 대의를 거스르지 않고, 주류에 협조적인 사람들입니다.
아웃사이더 기질이 보이는 유형
👉ENFJ, ISTP, ESTP, ESFP, ENTJ
주류에 동참하지 않으며, 약간의 저항의식도 보입니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삐닥한 사람들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은둔자 스타일의 유형
👉ENFJ, ENFP
아웃사이더 보다는 개인플레이를 하는 성격유형입니다. 다소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쌩뚱맞다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존재감을 못 느끼는 유형
👉INFP, ISFP
이들은 다수와는 맞지 않는 유형들이며, 독고다이 스타일입니다. 간혹 조직에서 존재감을 잘 드러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사회성 ZERO
👉INTP
사회성이 정말 없다는 소리를 듣는 유형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조직의 일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이 꽂히는 일에 집중하며,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타입입니다.
한국인 MBTI 비율
여러 조사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MBTI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율은 ISTJ입니다. 전체 한국인 인구 중 약 20~25%에 해당합니다. 거의 4명중 1명에 해당되니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죠. 주로 회사나 조직에 잘 적응하고 맞춰 따라가는 직장인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유형은 ENFP입니다. 사회성 순위에서 은둔자 타입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약 10%나 넘는 비율이라고 합니다.
반면 INFJ, ENTP, ENFJ는 한국인 중 가장 적은 비율에 해당하는 TOP 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