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티아이 검사를 활용한

MBTI 이상형 테스트가 있습니다. 

 

총 24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자신의 성격은 물론 어떤 유형과 잘 맞을지

가늠해볼 수 있는 테스트인데요.

 

그럼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MBTI 이상형 테스트

 

 

이상형

추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유형. 일상 생활에서는 보통 이상적인 애인상 혹은 배우자상을 말한다. 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한 부부 300쌍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배우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다라고 말한 경우가 50%가 되지 않는데, 재밌는 것은 상대방이 이상형이라고 답한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았다는 것이다.

 

이는 남성의 이상형을 설정하는데 외모와 성격에 집중하는데 반해, 여성의 경우 상대방의 직업, 재력, 학력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한 두 가지 조건만 높은 사람을 찾는 것보다, 평범한 조건 여러 개가 한 사람에게 동시에 모두 겹치는 것이 확률적으로 극악하게 낮기 때문에 이상형 기준을 만족하기 훨씬 어렵다. 마찬가지로 결혼정보회사에서 미혼 커플 250쌍을 조사한 결과, 상대방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한 경우가 20%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기준

대표적인 기준으로는 외모와 건강, 성격(가치관 포함), 경제력이 있다.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적인 경향을 보면, 호황이며 취업이 잘 되는 시기일수록 외모와 건강, 성격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반대로 경제난과 취업난이 심해질수록 경제력이나 재산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그 외에도 학벌, 직업, 집안, 궁합, 나이, 연애경험, 재능, 취미, 성적인 취향, 느낌(?) 등이 있다. 평균적으로 남녀간에 이상형 조건의 차이가 존재하고, 다시 개개인 마다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물이 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학벌의 경우 일정 기준 이상으로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을 선호하지만, 자신보다 높거나 낮은 사람을 선호하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직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기본적으로 사회적으로 여유시간이 많이 생기는 직업에 고연봉을 받는 사람이 유리하나, 이미 충분한 재력을 지닌 사람은 사회경험이 없거나 가정일만 하는 배우자를 선호하기도 한다. 집안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구성원들의 인품이 훌륭하며 재산이나 사회적 인맥도 잘 갖춰진 경우가 선호받는다. 사실 직업이나 학력 등 다른 조건들을 전부 씹어먹을 정도로 강력한 조건인데, 다른 모든 조건들이 거의 미달이더라도 집안만 훌륭하면 어떻게든 결혼할 수 있을 정도(...) 예를 들어서 상대가 재벌가의 일원이라고 생각해 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짐작갈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등에서도 집안은 굉장히 큰 가점을 받는 요소이기도 하다. 궁합의 경우 성경험을 말하는 속궁합 등을 포함하는 의미로서 통용되기도 하고, 점이나 미신에 약할 경우 의외로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나이가 좀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외로 사주나 궁합까지 중요하게 보시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개인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나이대가 전혀 다를 수 있다. 연상, 연하, 동년배 취향으로 나뉘며 3~6세 정도의 차이가 선호되지만, 오히려 10세 이상이나 띠동갑을 초월하는 나이대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연애경험의 경우도 개인성향에 따라 연애기간(성경험을 포함할 수 있는) 많거나 적은 사람에 대한 선호도가 극에서 극으로 다르다. 평균적으로는 연애경험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결혼상대로 가장 선호받는다. 경험많은 사람이 좋다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할 시기엔 상대적으로 마이너스를 크게 받는 요소. 재능은 상당히 여러가지 기준으로 개인마다 해석될수 있는데, 지능이나 돈을 잘 버는 것은 물론 스포츠, 예술, 교양 등 일반인과 차별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에 해당한다.

 

노래를 잘 부른다던지, 운동을 아주 잘한다던지, 그림을 잘 그리거나 뭔가를 잘 만드는 행위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취미는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즐기는 것과 일치하는 남녀가 선호된다. 위에 적은 '재능' 요소가 해당 취미와 겹칠 경우엔 금상첨화. 성적인 취향의 경우는 정말 다양하다. 왕성한 성욕이 자주 선호받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과 일치하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평범한 성생활부터 시작해서 BDSM이나 변태성욕까지 포함 가능하다(...) 정반대로 사람에 따라 오히려 성욕을 귀찮아하기도 하고, 플라토닉 러브 등을 추구하는 경우엔 성욕이 없는 상대가 선호받기도 한다. 느낌(?)의 경우에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첫인상을 포함하고 연애나 결혼생활 도중에 잘 맞춰갈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이상형과 잘 되는 방법

눈이 정말 낮지 않거나 특이 취향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인기가 많을 확률이 매우 높다. 경쟁자가 많은 것이다. 또한 이상형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혹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상형과 잘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상형이 바라는 애인상에 최대한 가까워져야 한다.

 

그 애인상을 잘 알 수 없다면 적어도 자신의 이상형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준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이상형이 운동을 좋아하는 몸 좋은 남자라면, 본인도 최소한 운동에 관심이 있고 몸매관리를 꾸준히 하는 여자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만약 자신의 이상형이 귀엽고 순한 인상을 가진 여자라면, 듬직하게 보일 수 있는 매력(건강하고 다부진 몸, 안정적인 경제력, 높은 리더쉽 등)을 갖춘 남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말을 길게 했는데, 결국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다방면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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